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및 용적률 500%?!
일산 신도시의 재건축에 대해 알아보던 중 바로 오늘 뜬 따끈따끈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분당과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때 안전진단을 면제하거나 대폭 완화해주는 방안이 추진되고요, 현재 200% 안팎인 용적률이 최대 500%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7일, 이달 중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30년이던 재건축 기준이 20년으로 완화 되었으며 1기 신도시를 염두에 두었지만 서울 양천구 목동, 강남구 개포, 수서, 중랑구 신내동, 노원구 상계동, 부산 해운대, 광주 상무지구 등 전국 49곳이 특별법을 적용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1기 신도..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