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일산 재개발 재건축 유망 아파트
GTX-A노선이 개통된다면 일산에서 강남까지 17분컷이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요즘 1기 신도시 일산의 재건축 재개발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가능성 있는 곳을 찾으려면 역세권 (500m이내), 용적률 200% 이내, 대지지분 13평 이상인 곳을 찾으면 됩니다. 아파트 실거래 아실 앱이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엽역과 마두역 인근의 대지지분 13평 이상, 용적률 200%이하의 아파트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문촌 1,6,7,9단지, 후곡 7,18단지, 강선 3,4단지, 강촌 1,5단지는 일산 신도시내 3종 주거지역이면서 용적률 180% 이하인 곳입니다. 특히 마두동에 재건축 가능한 단지가 많이 몰려있는데 그 중 마두동 강촌 1단지는 주거 3종..
2023. 2. 9.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및 용적률 500%?!
일산 신도시의 재건축에 대해 알아보던 중 바로 오늘 뜬 따끈따끈한 기사가 있어 가져왔습니다. 분당과 일산, 중동, 평촌, 산본 등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 사업을 진행할 때 안전진단을 면제하거나 대폭 완화해주는 방안이 추진되고요, 현재 200% 안팎인 용적률이 최대 500%까지 허용된다고 합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지난 7일, 이달 중으로 이와 같은 내용의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30년이던 재건축 기준이 20년으로 완화 되었으며 1기 신도시를 염두에 두었지만 서울 양천구 목동, 강남구 개포, 수서, 중랑구 신내동, 노원구 상계동, 부산 해운대, 광주 상무지구 등 전국 49곳이 특별법을 적용받을 수 있는 요건을 갖추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현재 1기 신도..
2023. 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