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신도시 일산 재개발 재건축 유망 아파트

GTX-A노선이 개통된다면 일산에서 강남까지 17분컷이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요즘 1기 신도시 일산의 재건축 재개발의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재건축, 재개발 가능성 있는 곳을 찾으려면 역세권 (500m이내), 용적률 200% 이내, 대지지분 13평 이상인 곳을 찾으면 됩니다.

 

아파트 실거래 아실 앱이나 홈페이지로 들어가면 오른쪽 상단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주엽역과 마두역 인근의 대지지분 13평 이상, 용적률 200%이하의 아파트들을 검색해보았습니다. 

 

문촌 1,6,7,9단지, 후곡 7,18단지, 강선 3,4단지, 강촌 1,5단지는 일산 신도시내 3종 주거지역이면서 용적률 180% 이하인 곳입니다.

 

특히 마두동에 재건축 가능한 단지가 많이 몰려있는데 그 중 마두동 강촌 1단지는 주거 3종, 용적률 177% ,32, 33평은 대지지분 16평, 56평의 경우 대지지분 30평으로 재건축시 1+1까지 노려볼만 합니다. 정발초 정발중이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백마 학원가, 백석고 역시 도보 5분 내에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역에서 약 1km 정도 떨어져 있는 점이 마음에 걸립니다. 호수 1단지 대우는 소형평수지만 역에서 가깝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거 2종 지역이지만 대지 지분이 상당히 많고 용적률 90%대의 아파트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정발산 1단지 건영, 대지 지분이 52.9평, 그 외 3,5,6단지도 대지지분이 많습니다. 

밤가시 건영 3단지 52.7평, 4단지 41.5평, 5단지 41.2평, 6단지 53.8평, 9단지 54.7평

양지건영 1단지 53.7평, 2단지 40.8평

 

소형 평수지만 대지지분이 많은 곳으로는 

성저마을 2,5,6,7,8,9단지 작은 평수임에도 대지지분 25평 전후

강선 13단지

강촌 한양 등이 있습니다. 

 

그 외 운정 3지구, 대곡역 인근은 GTX-A선이 개통하면 굉장히 수혜를 볼 지역입니다.

 

일산 신도시 아파트 단지 재건축 정보는 아래 표를 참고해주세요!

 

1기 신도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및 용적률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용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및 용적률 500%?!

 

 

1기 신도시 일산 재건축 재개발 호재에 대한 글은 이 링크를 참고해주세용